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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윤지가 계엄령 사태로 놀란 마음을 전했다.
이윤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년 12월 4일 대한민국 국민 모두 귀하게 얻은 아침. 눈물을 꾹 참고 버틴 밤"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요가를 하고 있는 영상도 올렸다. 이윤지는 "오늘 아침은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거 같다. 조용하고 깊게 숨 쉬며 오요완(오늘 요가 완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5분경 대국민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4일 오전 1시경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이 가결됐고,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4시 30분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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