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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의 GG 사냥이 시작된다…꽃범호 넘을 수 있는데 최정 못 넘는다? 어쩌면 강제로 ‘도전 종료’

시간2024-12-05 06:1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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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기아 김도영이 1회말 무사 2,3루서 1타점 내야 땅볼을 친 뒤 환호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도영이가 120%라서…”

최근 키움 히어로즈 주장 송성문(28)은 3루수 골든글러브 투표에서 자신이 2위도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의 기록을 넘어 KBO 최다홈런 주인공이 된 최정(SSG 랜더스)을 2위로 예상했다.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기아 김도영이 2회말 2사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린뒤 환호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그러면서 3루수 골든글러브 승자는 이미 결정됐다는 식으로 얘기했다. 김도영(21, KIA 타이거즈)의 가능성을 100%도 아니고 120%라고 하면서 “축하한다”라고 했다. 송성문의 이런 반응은 절대 과장된 게 아니다. 30실책으로 실책왕에 올랐지만, 올해 KBO리그 최고선수 김도영이 골든글러브를 못 받으면 골든글러브의 권위는 떨어진다고 봐야 한다.

김도영이 데뷔 3년만에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가져갈 전망이다. 역대 타이거즈 3루수 골든글러브 역사를 바꿀 유력 후보다. 타이거즈 3루수 골든글러브 최다 보유자는 3회의 홍현우(1995~1997년)다. 뒤이어 2회의 이범호 감독(2005~2006년)이다. 이범호 감독의 2회 수상은 모두 한화 이글스 시절이었지만, 타이거즈 3루수 출신이기도 하다.

김도영은 올해 운동능력과 기술의 무서운 발전, 결합으로 한국야구 최고의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물론 향후 올해 같은 성적을 다시 낸다는 보장이 없다. 그러나 여기서 크게 떨어지는 일 또한 없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현재 KBO리그에 공수 모두 뛰어난 3루수가 많다. 최정을 비롯해 허경민(KT 위즈), 송성문, 노시환(한화 이글스), 문보경(LG 트윈스) 등이 대표적이다. 올 시즌 후반기에 수비력이 눈에 띄게 안정감을 찾은 김도영도 내년엔 공수겸장 반열에 들어설 전망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거의 매 시즌 골든글러브 후보가 될 것이다.

역대 3루수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자는 8회의 한대화와 최정이다. 뒤이어 김한수가 6회로 두 번째로 많은 수상을 기록했다. 김도영은 실력과 잠재력을 감안할 때 한대화, 최정, 김한수를 넘어설 자격이 충분하다.

그러나 어쩌면 강제로 이들에게 도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김도영이 앞으로 계속 야구를 잘 하면 KIA에서 7시즌을 채우고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길이 열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올해까지 풀타임 3년을 보낸 김도영은 2028년까지 KIA에서 뛰어야 포스팅 자격을 얻는다. 그러면 골든글러브는 최대 5회 수상까지 가능하다.

김도영은 올해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주전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런 선수가 한 시즌 미쳤다고 해서 메이저리그 얘기를 꺼내는 건 성급한 감이 있다. 실제 선수도 구단도 메이저리그 얘기는 전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미 김혜성(25, 키움 히어로즈)이 떠나면 그 다음 도전자는 김도영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올해 김혜성을 체크하러 온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정작 김도영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얘기도 흘러나왔다. 일부 외신들은 지난달 프리미어12서 김도영과 메이저리그를 연결했다.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기아 김도영이 2회말 2사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골든글러브도 좋고, 메이저리그를 향한 꿈을 꿔도 좋다. 김도영은 올해를 기점으로 무엇을 하든 도전 그 자체가 아름다운, 전성기에 접어들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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