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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문희 코레일 사장, “열차운행 차질 국민께 사과…철도 안전 최우선 확보”

시간2024-12-05 11:53:30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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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1일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대전 한국철도공사본사에서 진행된
2024년 10월 11일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대전 한국철도공사본사에서 진행된 '2024년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황 보고를 하고 있다./대전=곽경훈 기자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5일 철도노조 파업 강행으로 열차운행에 차질을 빚게 된 것에 대해 국민께 사과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24시간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해 철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코레일 노사는 지난 8월부터 4개월 동안 총 17차례(실무교섭 14회, 본교섭 3회)의 대화와 협상으로 임금문제 해결에 노력해왔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코레일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교섭에 충실히 임했으며, 주요 쟁점 사항은 ▲4조 2교대 근무체계 개편 ▲성과급 지급률 개선 ▲임금 인상 ▲인력 충원 등이다.

4조 2교대와 인력충원 등은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이 있었지만, 성과급과 임금 등에 대해서는 입장차이가 컸다. 성과급 문제는 정부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으로 코레일은 지급기준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코레일은 임금 인상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제시했으나, 철도노조의 무리한 요구로 인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철도노조는 기본급의 2.5% 인상을 요구했는데, 코레일은 연초 기본급 인상(정액 6만원)과 실적급 등으로 정부의 인상률(총 인건비의 2.5%)을 이미 반영해 지급한 바 있다.

철도노조는 2급 이상 직원의 임금을 올해와 내년도 두 해에 걸쳐 동결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코레일은 해당 개개인에게 향후 수천만원에 달하는 막대한 손해를 입히는 것은 물론 정상적인 조직 경영을 할 수 없게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올해 임금 교섭권을 넘어서 내년도 임금까지 미리 결정하라는 것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코레일은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4일 오전 9시부터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현재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철도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파업으로 인해 평시 인력의 60% 수준인 총 1만4861명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용객이 많은 KTX와 출퇴근시간 수도권전철을 중심으로 열차 운행횟수를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평시대비 열차운행률은 ▲수도권전철 75%(출근시간대 90% 이상) ▲KTX 67% ▲새마을호 58% ▲무궁화호 62% ▲화물열차 22% (수출입화물, 산업필수품 등 긴급화물 위주 수송) 수준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파업에 참가한 직원들에게 “임금 인상을 목적으로 파업을 강행하는 것은 결코 국민의 동의를 얻기 어렵다”며 “공기업 직원으로서의 책임을 되새겨 일터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 사장은 “무엇보다 철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열차 안전운행과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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