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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독보적인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들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핑크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었다.
펌 헤어스타일과 조화를 이룬 한소희의 모습은 마치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했다. 조명이 필요 없을 만큼 빛나는 백옥 같은 피부와 인형 같은 비주얼은 단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몽환적인 분위기의 공간에서 옆모습을 담은 사진은 우아함의 정점을 찍으며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소희 게시물을 접한 국내외 누리꾼들은 "디즈니에 없는 요정", "동화 속 공주님 같아요. 항상 몸조심하세요" "황홀해서 입이 안 다물어진다"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한 이후, '돈꽃', '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영화 '폭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그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차기작 '프로젝트 Y'(가제)를 준비 중이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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