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파이낸셜 마켓과 사업 전략에 정통한 핵심 경영자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SK그룹이 2025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SK그룹은 신규 최고경영자(CEO) 인사로,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사장에 손현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부사장)을 선임했다.
손현호 사장은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유공으로 입사해 SK㈜ 재무실장 등 재무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2020년 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으로 선임된 이후 그룹 중장기 성장 전략과 사업 고도화를 이끌어 왔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그룹 내에서 파이낸셜 마켓과 사업 전략 모두에 정통한 핵심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SK그룹 차원에서 추진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경영개선 등 주요 과제의 관계사 안착을 지원해 성과를 창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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