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기업 골프존커머스는 캘러웨이골프와 협약해 ‘Team Golfzon Market with Callaway’ 창단을 위한 국내 골프 레슨프로와 인플루언서 앰버서더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24년 오는 13일까지다. 골프 라이선스, 레슨 회원 보유자, SNS를 활발히 활동 중인 프로를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올해 안에 총 20명의 최종 인원을 선별해 2025년 1월부터 약 1년 동안 정식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인원은 캘러웨이의 25년 신상품 우드류, 골프볼 및 어패럴과, 에델골프의 아이언, 웨지, 퍼터 외 기타 골프용품 등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대표이사는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함께 골퍼분들께 좋은 클럽과 용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Team Golfzon Market with Callaway’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경험함으로써, 골프용품 선택에 있어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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