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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의 수영실력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5일 개인 계정에 ‘언더 더 씨’를 배경음악으로 깔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딸 루희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루희는 쉴 새 없는 두 발을 움직이며 물 속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3일 물놀이를 즐기는 딸의 사진과 함게 “이렇게 가만히 30분을 수영하는 아이. 난 너 같은 애 처음 본다”라고 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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