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현대약품의 클린 뷰티 브랜드 랩클이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최하는 ‘2024 화해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화해 어워드는 36만개 제품, 880만개 사용자 리뷰·평점 등 업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K뷰티 대표 시상식으로, 소비자 평가 신뢰성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은 4.56점의 평점으로 올해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임산부 선크림/로션 부문 3위와 올해 상반기 비건 어워드 선크림·로션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출시 9개월 만에 2관왕을 달성했다.
해당 제품은 피부에 순한 징크옥사이드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어른부터 영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갖췄다. 또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원료·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클린 뷰티 제품이다.
이와 함께, ‘랩클 에어 펜스 선스틱’은 4.64점의 평점으로 2024년 화해 뷰티 어워드 선스틱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해당 제품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깃털같이 가벼운 사용감을 선사하는 스틱형 선크림으로, 높은 밀착력, 끈적임이 없이 보송하고 산뜻한 피부 마무리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치열한 뷰티 시장에서 소비자의 진솔한 리뷰를 통해 인정받은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피부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품질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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