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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테스형을 고집하지 않는다…당연한 투 트랙 전략, 외부 FA 사실상 철수, 타선보강 ‘유일한 카드’

시간2024-12-06 17:3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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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대구광역시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에서 진행된
26일 오후 대구광역시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기아 소크라테스가 3회초 무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대구=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투 트랙 전략이다.”

KIA 타이거즈는 아직 외국인선수 두 명을 채워 넣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과제였던 제임스 네일의 재계약은 잘 됐다. 내년 총액 180만달러에 계약했다. 그리고 에릭 라우어의 보류권을 포기하면서 새 외국인투수를 찾고 있다. 당연히 네일을 뒷받침할 수 있는, 무조건 강력한 2선발이다.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기아 소크라테스가 1회말 무사 1루서 안타를 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가장 궁금한 건 소크라테스 브리토와의 재계약이다. 일단 KIA는 소크라테스의 보류권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게 무조건 재계약을 한다는 뜻은 아니다. 그렇다고 소크라테스와 무조건 결별한다는 의미도 아니다.

6일 KIA 관계자는 “투 트랙 전략이다. 소크라테스보다 나은 타자가 있다면 바꾸고, 그렇지 않다면 소크라테스와 재계약을 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아무래도 KIA가 전자에 조금 더 무게감을 두고 있다는 업계의 시선이 많다.

소크라테스는 기본적으로 검증된, 좋은 좌타자다. 올해 140경기서 타율 0.310 26홈런 97타점 92득점 13도루 장타율 0.516 출루율 0.359 OPS 0.875다. 득점권타율은 0.336. 강타자가 즐비한 KIA 타선에서도 충분히 훌륭한 생산력이었다.

단, 올해 KBO리그가 타고투저로 변하면서 실패한 외국인타자가 많지 않다. 시선을 외부로 돌려보면 10개 구단 외국인타자들 중에서 소크라테스보다 생산력 좋은 타자가 적지 않았다. 소크라테스가 좌투수에게, 그리고 크게 떨어지는 공에 비교적 약하다는 사실도 널리 알려졌다. 이미 3년간 뛰었다 보니 타 구단들도 소크라테스의 장, 단점을 꿰고 있다.

따라서 KIA의 고민은 매우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더구나 KIA는 외부 FA 시장에선 발을 뺐다. 투타 뎁스가 좋은 KIA가 S급 FA가 아니면 굳이 외부에서 FA를 영입할 필요성은 낮다. 한편으로 그래서 외국인선수 구성이 내년 전력을 좌우하는 결정적 지렛대가 될 수 있다.

만약 소크라테스를 다른 외국인타자로 교체하면, KIA로선 사실상 유일한 타선의 외부보강 선수가 되는 셈이다. 트레이드를 단행하지 않는 한 그렇다. 때문에 KIA가 소크라테스를 교체할 경우 소크라테스보다 생산력이 좋아야 한다.

소크라테스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도 변수다. 최근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소크라테스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물론 조건이 변수이긴 하다.

26일 오후 대구광역시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에서 진행된
26일 오후 대구광역시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기아 소크라테스가 6회초 1사 1루서 2점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대구=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KIA는 외국인선수 재계약 연차에 따라, 소크라테스를 잔류시킬 경우 총액 440만달러다. 네일에게 180만달러를 썼고, 새 외국인투수에겐 최대 100만달러를 쓸 수 있다. 소크라테스를 잡을 경우 최대 160만달러까지 쓸 수 있다. 소크라테스의 올해 계약총액은 120만달러였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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