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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장윤정이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6일 장윤정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내일 나 만나? 미안, 아직 부스스해. 셀카 흘리고 강릉 출발할게"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그녀의 빛나는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회장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 "장윤정 씨 얼굴에 가족 모두가 다 담겨 있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후 '어머나', '짠짜라', '이따이따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최근 서울 서빙고동의 한강뷰 펜트하우스를 120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 273.98㎡에 달하며, 지난 4월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했다. 같은 시기, 이들은 한남동 나인원한남 아파트(전용면적 244㎡)를 약 120억 원에 매도하며 약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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