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온은 명품 버티컬 전문관 ‘온앤더럭셔리’에서 6일부터 식음료와 홈인테리어 카테고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패션·잡화 상품군을 넘어 고객이 접하기 어려운 희소성 있는 럭셔리 상품을 엄선해 소개한다.
식음료 코너에서는 최고급 식재료를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 최고급 프리미엄 오일로 한 해 5000병만 생산하는 ‘프란토이오 갈란티노 올리브오일’, 프랑스 최고급 수제버터 ‘마리 안느 캉탕 버터’ 등을 할인 판매한다.
홈인테리어 코너에서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와 덴마크 브랜드 ‘루이스폴센’의 다양한 조명을 선보인다. 그중 ‘아르떼미데 네시노 테이블 램프’는 귀여운 버섯 모양으로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도 인기다.
지난달 1일 이탈리아 현지 부티크들과 손잡고 오픈한 럭셔리 쇼룸은 한 달 만에 명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월 대비 15% 늘었다.
롯데온은 오는 8일까지 ‘시크릿 앱 쇼핑데이’를 진행한다. 연말을 앞두고 디올, 발렌시아가, 버버리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별가로 제공한다. 매일 오전 11시에는 한정 수량 타임세일도 실시한다.
이수호 롯데온 명품·해외직구팀장은 “명품하면 롯데온을 바로 떠올릴 만큼 온앤더럭셔리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오픈 기념 특가 행사와 함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푸드와 홈인테리어 럭셔리 명품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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