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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그는 6일 개인 계정에 “다시 웨딩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고급스러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우아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그림같은 옆태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는데, 이날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조각같은 옆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꽃보다 언니”,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현재 '그래, 이혼하자'를 촬영 중이다. 이 드라마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 역은 이민정이, 지앤화이트의 공동 대표이자 미영의 남편인 지원호 역은 김지석이 맡는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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