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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세정, 이종원 주연의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가 1%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기대와 달리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채용주(김세정)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윤민주(이종원)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
김세정은 특수부대 출신의 주류회사 마케팅팀 팀장 채용주 역을, 이종원은 타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감지하는 브루마스터 윤민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수상한 파트너' '사내맞선' 등을 연출한 박선호 PD의 신작이기도 하다.
'취하는 로맨스'는 박선호 PD와 김세정이 '사내맞선' 이후 재회한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2022년 방영된 '사내맞선'은 1회 4.9%로 시작해 최고 시청률 11.6%를 기록했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 특히 안효섭과 김세정, 김민규와 설인아의 로맨스가 과몰입을 유발하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이에 자연스레 '취하는 로맨스'에도 기대가 쏠렸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1회에서 1.9%를, 지난 3일 방송된 10회에선 1.7%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세정, 이종원의 본격 로맨스로 시청률 반등을 기대했으나, 1%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낮은 시청률과 달리 OTT 넷플릭스에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4일 첫 공개 후 꾸준히 톱10에 들고 있는 것. 빠른 전개와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가 좋다는 평이다.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취하는 로맨스'가 최고 시청률로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을까.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TV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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