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여왕' 장영란, 예능부터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활약

방송인 장영란/MBN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TV 프로그램, 유튜브, 패션 화보 등 한 계단씩 올라와 차근차근 성장한 장영란에게 2024년은 독보적인 브랜딩을 구축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때론 친언니처럼, 때론 친정엄마처럼 전방위적으로 활약한 가운데,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4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로 선정되어 자신의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해냈다.

특히 장영란은 TV 예능과 유튜브 채널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긍정적인 분위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이에 장영란의 새 프로그램 합류 소식이 들리면 “역시 믿고 보는 장영란”이라는 반응이 끊이질 않고 있다.

방송인 장영란/tvN STORY,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장영란은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과 MBN ‘현역가왕2’에서 흥겨운 리액션과 기막힌 완급조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도 ‘육아일기’, ‘요리’, ‘토크쇼’, ‘브이로그’ 등을 선보이며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질을 발휘하고 있다. 올 한해 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은 장영란이 2025년엔 어떤 활약상으로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장영란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MBN ‘현역가왕’,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 출연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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