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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고현정이 놀라운 피부결을 자랑했다.
6일 고현정은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아이보리색 니트 조끼에 빨간 치마를 매치해 수수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코디를 선보였다. 특히 긴 생머리 레이어드컷을 소화한 고현정은 흑발에 대비되는 새하얀 피부로 백설공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연예계에서도 고운 피부로 손꼽히는 고현정은 이날 햇빛을 받아 더욱 흰 피부를 자랑했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시절과 다름없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언니 눈 부셔" "너무 예뻐서 큰일인데요" "햇살 같은 미소" "팔뚝 좀 봐... 잘 챙겨 먹고 계시죠?" "멋지게 나이 드는 거, 언니를 보면 느껴져요" "행복한 모습에 힐링하고 갑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23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공개를 앞두고 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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