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웨이는 부산시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9층에 ‘광복 직영점’을 새롭게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코웨이의 두 번째 부산 지역 직영 매장이며,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첫 번째 매장이다. 이로써 코웨이는 전국 18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광복 직영점은 신제품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를 비롯해 아이콘 얼음정수기, 비렉스 페블체어 등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매장에서는 코웨이 제품 체험 외에도 다양한 쇼핑과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코웨이 광복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원활한 체험 및 상담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한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접근성이 우수한 대형 백화점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을 열고 고객이 혁신 제품을 자유롭고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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