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퍼스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호주 남자프로농구(NBL) 퍼스 와일드캣츠와의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111-121로 졌다. 9승5패로 2위.
일라와라는 트레이 켈리 일리가 3점슛 3개 포함 26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샘 플로링과 와니 스와카 로 블로크가 17점을 기록했다. 이현중은 14분13초간 3점슛 1개 포함 5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일라와라는 9승5패로 리그 2위다. 퍼스는 8승8패로 5위. 일라와라는 13일 멜버른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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