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 따로없네” 아야네♥이지훈 딸 미모에 감탄, “이렇게 예쁜 생명체를 저에게 선물하셨나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6일 개인 계정에 “#백일스냅; 어찌 이렇게 예쁜 생명체를 이 부족한 저에게 선물하셨나요. 볼때마다 다짐하게 됩니다. 앞으로 이 아일 위해 정직하고 열심을 다해 살아야겠다고”라고 했다.

사진 속 이지훈의 딸 루희는 인형같은 귀여움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네티즌은 “인형같이 생겼어요”, “천사 같아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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