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 종료 선언을 보류했다.
이는 윤 대통령 탄핵안 처리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 중 105명이 투표에 불참했기 때문이다. 현재 국민의힘 의원 중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의원 세명만 투표에 참여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민의힘이 본회의 중 의원총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투표방해 행위라고 비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