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재민이 홈 2연전에 정상 출전했다.
센다이 89ERS는 7~8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카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일본남자프로농구(B.리그) 1부리그 홈 2연전서 씨호스즈 미카와에 78-94, 64-81로 잇따라 졌다. 양재민은 2경기 모두 출전했다.
양재민은 7일 경기서 21분4초간 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8일 경기에는 19분18초간 2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외국선수들이 있어서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하고, 공격기회는 많지 않다. 단, 이틀간 3점슛 5개를 던져 1개도 넣지 못한 건 옥에 티다.
센다이는 11일 우츠노미아 브렉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14~15일에는 이바라키 로버츠와 원정 2연전을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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