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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거장 박찬욱 감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12.3 계엄내란 사태..누가 반국가세력인가'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 7일 국민의힘의 표결 불참으로 폐기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이슈를 다뤘다.
국민의 70% 이상이 헌법에 위배된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고 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 불참을 당론으로 정해 국민의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박찬욱 감독은 "탄핵 표결을 앞둔 상황에서 한 명이라도 더 참여를 해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압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81개 단체·3007명의 영화인들은 8일 '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영화인 일동은 "대한민국 존립에 가장 위험한 존재는 윤석열이다. 대통령 직무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이 민주공화국을 지키는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정권재창출을 위한 정치공학에 몰두하고 있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경고한다. 상식 밖이며 통제 불가능한, 대한민국 제1의 위험요소이자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지금 당장 멈추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이 살 길이다. 누구에게 정권을 맡길 지는 국민들이 결정한다. 내란의 동조자로 역사에 남을 것인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정치인으로 남을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대한민국의 영화인들에게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내란죄의 현행범일 뿐이다. 신속하게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고, 파면·구속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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