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격투기

'어퍼컷→그래플링→엘보'로 승리 따낸 최두호! 완벽한 경기력으로 UFC 연승 달성

시간2024-12-09 07:58:44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최두호, 약 8년 만에 UFC 연승
더 진화한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왼쪽)가 8일 랜드웨어와 경기에서 짧은 어퍼컷을 작렬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최두호(왼쪽)가 8일 랜드웨어와 경기에서 짧은 어퍼컷을 작렬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최두호가 랜드웨어를 꺾은 후 UFC 옥타곤에 서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최두호가 랜드웨어를 꺾은 후 UFC 옥타곤에 서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완벽 부활!'

어느덧 30대가 된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UFC 무대에서 연승을 신고했다. 8일(이후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310에서 미국의 네이트 랜드웨어(36)를 꺾었다. 완벽하게 주도권을 잡고 앞서나갔고, 3라운드에 승리를 확정했다.

경기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랜드웨어가 경기 시작과 함께 저돌적으로 덤비자 짧은 왼손 어퍼컷을 작렬했다. 이어 정확한 타격과 왼손 어퍼컷으로 랜드웨이의 전진을 막았다. 상대의 움직임을 잘 흘려보낸 뒤 정교한 펀치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여러 차례 펀치로 난타전을 좋아하는 랜드웨어를 주춤거리게 만들었다.

1라운드를 확실히 앞섰고, 2라운드 초반에도 타격에서 우위를 점하며 점수를 쌓았다. 2라운드 중반 랜드웨어의 기습적인 공격에 조금 주춤거렸다. 붙었다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백스핀 블로를 맞았고, 스탠딩 자세에서 펀치를 허용했다. 대미지를 꽤 받을 수 있는 위기에 놓였다.

최두호는 침착하게 경기를 풀었다. 타격전에서 그라운드 싸움으로 전환했다. 그래플링 실력도 매우 좋고, 경기 초반 우세로 체력에서도 앞서 있었기 때문에 그라운드 대결로 랜드웨어를 끌고 갔다. 멋지게 테이크다운에 성공했고, 상위포지션에서 콘트롤 시간을 보내며 주도권을 계속 잡았다.

3라운드에도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승기를 잡았다. 1, 2라운드에서 밀린 랜드웨어의 공격적인 자세를 역이용해 다시 그라운드 대결 기회를 열었다. 상대 중심을 역이용해 상위포지션을 점령했고, 놀라운 그래플링으로 랜드웨어를 바닥에 깔고 연속 공격을 퍼부었다. 파운딩 펀치 각도가 나오지 않자 날카로운 엘보 공격을 작렬했고, 결국 심판의 래퍼리 스톱을 이끌어냈다.

승리를 확정하는 최두호(가장 오른쪽). /게티이미지코리아
승리를 확정하는 최두호(가장 오른쪽). /게티이미지코리아

완승을 거뒀다. 경기 전 준비한 대로 움직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변수가 발생했을 때 잘 대처해 그라운드 대결로 승리를 매조지었다. 과거 무리한 타격전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때와 확실히 다른 노련미를 선보였다. 어커컷, 그래플링, 엘보 공격을 터뜨리며 승리 찬가를 불렀다.

이날 승리로 다시 UFC 페더급 공식 랭킹 진입 가능성을 열었다. 최두호는 2016년 12월 컵 스완슨과 대결 전 UFC 페더급 랭킹 11위까지 올랐다. 이제 공식 랭킹에 진입한 선수와 대결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더 진화한 '코리안 슈퍼보이'가 UFC 챔피언을 향해 힘찬 전진을 다시 시작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