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예능

추신수 "미국 생활 34년, 無월급→연봉 300억…야구장 갈 때 가장 행복" (백반기행)[종합]

시간2024-12-09 08:13:48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전 야구선수 추신수 / TV조선
전 야구선수 추신수 / TV조선 '백반기행'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은 추신수와 함께하는 경주, 포항, 의성의 한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경주의 한 식당에서 허영만은 추신수의 미국 진출 계기를 물었고, 그는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계약했다"고 답했다. 당시 계약금은 137만 달러로, 약 15억 원에 달했다.

이어 추신수는 18살에 미국에 건너가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했다며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마이너리그의 제일 낮은 레벨에서는 월급이 없었다. 밥값으로 하루 2만 원을 받았는데, 점심 때는 10원 단위까지 아껴야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7년간의 마이너리그 생활 동안 계획적인 생활로 버텼다고 말했다.

포항의 한 식당에서 추신수는 미국 선수들과 경쟁하기 위해 몸무게를 117kg까지 늘렸던 시절을 언급했다. 허영만이 연봉에 대해 묻자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이 받았을 때는 1년 연봉이 2,100만 달러(약 300억 원)였다. 2주마다 13~14억 원씩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리그 복귀 이유에 대해 "금전적인 걸 생각했다면 미국에 남았겠지만, 선수로서 마지막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2022년 한국 시리즈 우승 당시를 회상하며 "야구 인생의 보상을 받은 느낌이었다"고 감회를 전했다.

전 야구선수 추신수 / TV조선
전 야구선수 추신수 / TV조선 '백반기행'

의성에서의 마지막 식사 자리에서 허영만은 "다음 생에도 야구를 할 거냐"고 물었고, 추신수는 단호히 "100% 다시 야구를 한다"고 답했다. 그는 "아직도 야구장에 가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니폼을 입은 내 모습이 제일 멋있다"고 여전한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중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그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아내가 생각난다. 대학생 시절 방학 때 아내가 미국에 왔는데 큰아이가 생기면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추신수는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로 아내의 헌신적인 내조를 꼽았다. 그는 "어느 날 아침 일어났더니 아내가 아파트 계단에서 아이를 안고 자고 있었다. 아이가 울어서 제가 깰까 봐 데리고 나왔다더라. 저는 혼자 일어선 게 아니다. 아내 덕분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허영만은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 수밖에 없겠다"고 감탄했다.

추신수는 2004년 아내 하원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야구와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지금도 야구가 제 삶의 중심이고, 가족이 그 중심을 지켜준다"고 말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