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 해피빌 1층에 위치한 놀라운지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놀라운지는 보다 편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혼잡도를 해소하기 위해 고객 동선을 대폭 개선했다. 마사회 캐릭터 ‘말마프렌즈’로 굿즈 자판기와 스트리트 포토존도 설치했다.
F&B 서비스도 가성비와 인지도가 높은 프랜차이즈 매장을 적극 유치했다. 놀라운지에 인접한 ‘더 마켓’은 렛츠런파크 첫 개방형 테이크아웃 존으로 설계했다.
김종철 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은 ”놀라운지 리뉴얼과 F&B 서비스 다변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경마뿐만 아니라 렛츠런파크 서울이 놀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고객 최우선 레저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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