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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화제

임영웅·차은우→데이식스 도운, 尹 탄핵정국 SNS 사용 피해ing [MD이슈](종합)

시간2024-12-09 11:21:07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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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 가수 임영웅, 밴드 데이식스 도운
왼쪽부터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 가수 임영웅, 밴드 데이식스 도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해제 이후, 정치적 혼란 속에서 연예인들의 SNS 활동이 의도치 않게 논란의 중심에 섰다. 대중의 과도한 시국 민감성이 연예인의 일상조차 억압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밴드 데이식스 도운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군복을 입은 채 드럼 연습하는 영상들을 게재했다.

이 단순한 게시물이 논란의 불씨가 됐다. 일부 누리꾼은 "이 시국에 군복입고 영상 올리는 건 좀 그렇지 않냐? 너무 당황스럽다" 등의 반응으로 비판했고, 논란은 온라인 커뮤니티까지 확산하며 심각한 양상을 보였다.

9일 데이식스 팬덤 '마이데이' 소속임을 자칭한 일부 누리꾼은 도운의 탈퇴를 요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에 팬덤은 해당 성명문이 전체의 공식 입장이 아닌, 일부의 주장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도운이 군복 바지를 입고 드럼 연습을 한 이유에 대해, 당시 예비군 보충 훈련이 시행된 날이었음을 강조하며 논란의 맥락을 설명했다.

왼쪽부터 가수 임영웅,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 아이유/ 마이데일리
왼쪽부터 가수 임영웅,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 아이유/ 마이데일리

SNS 활동이 논란이 된 것은 도운뿐만 아니었다. 가수 임영웅과 배우 차은우 역시 SNS 활동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임영웅은 지난 7일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우리 시월이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차은우는 모리시계 이모티콘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 시국에 적절치 않다"며 비판했다.

특히 임영웅은 논란 중 한 누리꾼과 주고받은 DM에서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야 하죠?”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지며 비판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해당 DM 발신자가 예능 프로그램 PD로 추정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당사자는 이를 전면 부인하면서 논란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왼쪽부터 배우 한소희, 그룹 뉴진스 해린, 이병헌, 송강호 / 마이데일리
왼쪽부터 배우 한소희, 그룹 뉴진스 해린, 이병헌, 송강호 / 마이데일리

SNS 활동 논란은 단지 몇몇 연예인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았다. 배우 한소희, 그룹 뉴진스의 해린,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고, 손흥민, 방탄소년단(BTS), 지드래곤, 아이유 등도 시국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는 이유로 공격의 대상이 됐다. 아울러 이병헌, 송강호, 황정민 등 아직까지 목소리를 내지 않은 연예인을 비판하는 탄핵정국 '연예인 리스트'가 작성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와 같은 비판이 연예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지나친 요구라는 비판이 나온다. 평론가 황교익 역시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는 것은 자유다"라며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지 않는 사람에게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바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민주공화국의 국민으로 살아가려면 서로 그 정도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꼬집은 바 있다.

일부 시위 지지자들조차 연예인을 향한 과도한 요구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들은 "연예인과 일반인의 SNS를 검열하거나, 그들이 시위에 나서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것은 오히려 반감을 일으켜 시위 동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미 배우 고아성, 고민시, 고현정, 가수 이승환, 이채연 등 연예인들이 자신의 소신을 밝히며 대중의 공감을 얻었고 박보영, 이동욱, NCT 시온, 엔믹스 규진 등 많은 이가 탄핵 시위에 가담한 팬들을 걱정하면서 목소리를 낸 바 있다. 다만, 이를 모든 연예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지나친 요구라는 것이다.

연예인이 정치적 목소리를 내야만 한다는 강요는 개인적 권리의 침해이자,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행위다. 대중의 시선은 연예인이 아닌, 진정한 책임자에게 향해야 한다. 연예인들에게 과도한 비난을 퍼붓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근본적 문제로부터 멀어지는 일이다. 이제는 감정적 비난을 멈추고 건설적인 논의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때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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