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S25가 전 세계 유튜브 구독자 수 1위인 미스터비스트의 프리미엄 초콜릿 ‘피스터블’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미스터비스트는 약 3.3억명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유튜브 스타로, 이번 초콜릿은 ‘세상을 바꾸는 한 조각의 초콜릿’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인공감미료, 화학 첨가물, 방부제를 배제한 고품질 제품으로 선보였다.
초콜릿은 밀크, 아몬드, 밀크크런치, 피넛버터 등 4가지 맛으로 구성했으며, 상품별 10만개씩 총 40만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각 8000원이다.
GS25는 지난 7월 선보인 두바이 초콜릿과 10월 출시한 스모어 초콜릿 등 히트 상품의 성공을 피스터블 초콜릿을 통해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진우 GS25 가공식품팀 MD(상품기획자_는 “유명 인플루언서가 소개한 상품을 구매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험과 재미를 공유하는 소비트렌드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고객 소비 트렌드에 부합한 히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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