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제일제당은 햇반 용기죽 신제품 7종을 CJ더마켓에서 선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파우치죽·트레이죽에 이어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신제품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울(bowl) 형태의 용기에 담았으며, 전복·전복내장·소고기·버섯야채·누룽지닭백숙·통단팥·단호박 7종이다.
각 제품은 고소한 김과깨, 감칠맛 파와깨, 풍미가득 견과, 참기름 토핑 등을 별첨해 맛과 풍미를 극대화시켜 준다.
용기죽 제품은 먼저 CJ더마켓을 통해 선보이며, 추후 소비자 반응 등을 살펴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출시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신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외식 전문점 수준의 죽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좋은 재료와 햇반의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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