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골프존은 다음달 5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파3 싹쓰리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파3 싹쓰리 대회는 G멤버십 회원 대상 이벤트다. 대회 참여 전 멤버십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투비전, 투비전NX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골프존파크에서 참여할 수 있다.
‘G멤버십’은 골프존의 유료 구독서비스다. 스크린골프 아이템 무제한, 전용 코스매니저, 홀별 샷분석, 나스모 분석, 할인쿠폰, 홀인원 이벤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대회는 18홀 전체가 파3로 구성된 골프존 ‘파3 챌린지모드’의 코스 A코스 숏&롱 파3CC, B코스 골프존카운티 파3CC, C코스 레이크뷰 파3CC에서 진행된다. A·B·C 3개CC를 모두 라운드하면 자동 참여된다.
'모든 홀이 홀인원 이벤트'는 A·B·C 코스 총 54개 홀에 걸려있는 각기 다른 경품을 홀인원을 성공해 획득하는 챌린지다. 동일한 홀에서 여러명이 성공할 경우에는 가장 마지막에 성공한 회원이 경품을 얻게 된다.
A코스 18개 홀에는 말본 블레이즈 테크 스탠드백, 타이틀리스트GT3 드라이버 등 골프용품과 삼성 43인치 TV, LG 스탠바이미, iMAC 등 전자제품 등이 매 홀 시상품으로 걸려있다.
홀별 경품이 동일한 B·C코스 18개 홀에도 캘러웨이 웨지52도, 테일러메이드 퍼터, 플레이스테이션5,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 등 경품이 마련됐다.
두 번째 이벤트는 최다 라운드 회원 시상이다. 첫 번째 이벤트에서 홀인원 성공자가 없어 시상되지 않은 상품을 대회 최다라운드 순위에 따라 대상 회원에게 지급한다. 최다라운드가 동일한 경우 홀인원 수, 마지막 게임 스코어 성적 순으로 경품 수령자를 지정한다.
마지막은 홀인원 상금 이벤트로 2000만원의 상금을 대회 기간 중 홀인원 성공 횟수로 나눠 차등 지급한다. A·B·C 세 개 코스를 모두 완료한 회원 대상으로 적용되며, 홀인원을 2번 성공했다면 책정된 1회당 상금을 두 번 받게 된다. 상금은 골프존파크 및 골프존앱의 간편 결제 서비스인 G패스로 지급된다.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장은 “올해도 골프존은 실력등급 우리끼리 운동회부터 팔도페스티벌, 가정의달, 추석 등 분기 별로 특색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왔다. 풍성한 혜택에 홀인원 대결까지 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도 많은 참여 바라며 동반자들과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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