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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30연승·5연속 우승' 김가영의 목표는 끝이 없다…"할 수 있는 곳까지 열심히 달려보겠다"

시간2024-12-09 18:04:2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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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이
김가영이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2024' 손가락으로 우승 횟수(12)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PBA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할 수 있는 곳까지 열심히 달려보겠다."

김가영(하나카드)은 지난 8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 LBPA 결승전서 김보미(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2(11-0, 11-6, 11-4, 3-11, 9-11 11-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가영은 개인 투어 30연승 고지를 밟았다. 또한 개인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 남녀부를 통틀어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김가영은 1세트부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1-0 완승이었다. 두 차례 장타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이어 2세트에서도 6-6으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5점을 뽑아 웃었다. 3세트도 11-4로 잡으며 우승을 코앞에 뒀다.

김보미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4세트와 5세트에서 각각 11-3, 11-9로 승리하며 김가영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김가영이 흔들리지 않았다. 6세트 3-1로 앞선 상황에서 하이런 6점을 챙겨 9-1로 앞서갔고 곧바로 다음 이닝에서 옆돌리기와 대회전으로 3점을 추가해 11-1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김가영이
김가영이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2024' 시상식서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PBA

경기 후 김가영은 "경기 중반부에 다소 위태위태했다. 위기를 극복하고 우승해서 기쁘다. 그동안 부담이 없었던 건 아니다. 부담을 계속 느끼면서 경기하다 보니 부담에 조금이나마 익숙해졌다"며 "결승전 초반부에 집중을 잘했는데, 중반부터 해이해진 건 다소 아쉽다. 실수한 뒤 집중력이 다소 떨어졌다. 그래도 점점 발전하고 있는 거 같아서 만족할 만한 투어였다"고 말했다.

5연속 우승이다. 지난 7월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64강에서 정수빈(NH농협카드)에 무릎을 꿇으며 64강 탈락의 아픔을 맛봤던 김가영은 이후 5개 대회 모두 정상에 올랐다.

김가영은 5개 대회 연속 우승에 대해 "운이 좋았다.(웃음)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이렇게까지 연속으로 우승할 수 있는 비결 같은 것은 없다"며 "위기도 굉장히 많았다. 물 흐르듯이 5연속 우승한 게 아니다. 내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한 순간도 있겠지만 운도 분명히 있었다"고 밝혔다.

고비도 많았다는 김가영이다. 김가영은 "고비가 정말 많았다. 하나만 꼽으려고 하니 잘 기억나지 않는다. 세트스코어에 밀리기도 했고, 컨디션이 나쁘거나 테이블 파악이 더디었던 적도 있다. 5차 투어(휴온스 LPBA 챔피언십) 4강 스롱 피아비 선수와 대결이 정말 어려웠다. 0-2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번 투어서는 다른 투어보다 테이블이 길어서 (공이 길게 굴러서) 적응하는 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김가영이
김가영이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2024' 결승전서 우승 직후 환호하고 있다./PBA

남자부인 PBA 도전 생각에는 단호하게 답했다. 김가영은 "전혀 없다. PBA 선수들과 경쟁할 수준이 안된다. 내가 PBA에서 뛰는 것은 물을 흐리는 셈이다. PBA서는 애버리지 1.5 이상 기록할 수 있는 선수들이 경쟁한다"며 "이제 1.2, 1.3 기록하는 선수가 그들과 경쟁하겠다는 것은 옳지 않다.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행여나 애버리지 1.5를 기록한다면 물을 흐리는 것은 아닐 것이다"고 했다.

김가영은 앞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린다. 김가영은 "3쿠션을 시작할 때는 목표 애버리지 1.0이었다. 당시 여자 선수 중 1점대 애버리지인 선수가 없었다. 점차 애버리지 1.2까지 목표를 높였다. 할 수 있는 곳까지 열심히 달려보는 거다"며 "가끔은 목표가 너무 낮다고 느낄 때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애버리지 2.0 같은 수치는 너무 터무니없지 않나. 앞선 질문서 내게 남은 시간이 적다고 말한 것도 고삐를 당기기 위한 자기 암시다"고 전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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