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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신주아가 발랄한 근황을 전했다.
8일 신주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근황. 빨간자켓 오때요"라며 "겨울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를 태그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신주아는 검정색 롱패딩 안에 레드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모습. 신주아는 롱부츠와 검정 모자를 착용하며 완벽한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신주아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활짝 웃는 모습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신주아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다", "아름답고 멋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드라마 '오로라 공주', '킬힐' 등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4년 태국인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라쿤과 결혼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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