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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범죄도시’ 마동석과 투샷을 공유했다.
추성훈은 9일 개인 계정에 “언제 만나도 멋지다.아저씨는 멋지다. 언젠가 공연 할 수 있기 위해 나도 최선을 다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과 마동석은 주먹을 불끈 쥐고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추성훈이 마동석이 운영하는 복싱 체육관을 찾아 의기투합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만남은 2년 만이다.
추성훈은 2022년 6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말 존경하는 배우 마동석님을 만났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격투기 얘기를 했습니다 제 경기를 봐주셨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범죄도시2' 더 대박나길 바랍니다. 함께한 시간 너무 소중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제작과 주연을 맡고 있으며, 현재 ‘범죄도시5’를 준비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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