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심우준이 50억원인데, 내년 FA 최대어 박찬호에겐 얼마를 줘야 하나…2년 연속 3할·수비상 2연패·GG 도전

시간2024-12-10 10:4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기아 박찬호가 8회말 1사 1루서 1타점 2루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심우준(29, 한화 이글스)이 50억원을 받았다. 내년 FA 최대어 박찬호(29, KIA 타이거즈)의 가격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KBO FA 시장에서 유격수가 처음으로 주목을 받은 건 역시 2004-2005 시장의 박진만이었다. 당시 박진만 감독은 4년 39억원에 현대 유니콘스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옮겼다. 현재 삼성 사령탑이 처음으로 삼성과 인연을 맺은 순간이었다.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기아 박찬호가 5회말 2사 만루서 김윤수의 폭투때 홈을 밟은 뒤 포효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박진만 감독의 39억원 계약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역대 FA 유격수 6위 계약에 해당한다. 아무래도 수비가 중요한 포지션이라서 타 포지션 대비 많은 돈을 받지는 못했다. 당시 박진만 감독은 리그 최고 유격수였다. 세월이 흐르고 나니 충분히 그 정도는 받을 수 있었다고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

세월이 흐르고 물가가 올랐다. 수비 가치를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지표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수비형 유격수도 조금씩 인정을 받는 마당에, 공격까지 되는 유격수는 몸값이 쭉쭉 올랐다. 그렇게 지난 20년간 박진만 감독보다 큰 규모의 계약이 5건이나 작성됐다.

▲역대 유격수 FA 계약(20억원 이상)

2023-2024 LG 오지환 6년 124억원

2016-2017 두산 김재호 4년 50억원

2022-2023 롯데 노진혁 4년 50억원

2023-2024 한화 심우준 4년 50억원

2019-2020 LG 오지환 4년 40억원

2004-2005 삼성 박진만 4년 39억원

2022-2023 KT 김상수 4년 29억원

2020-2021 두산 김재호 3년 25억원

2013-2014 한화 이대수 4년 20억원

오지환의 비FA 6년 124억원 계약이 계약서상 시점 기준으로 FA 계약으로 유권해석 되면서, 당분간 이 금액을 넘는 유격수가 나오긴 힘들 전망이다. 오지환은 지금도 수비력은 리그 최고다. 단, 올해 객관적 수비지표가 조금 하락하면서 박찬호에게 유격수 수비상 단독 수상을 넘겨줬다.

오지환을 제외하면 업계에 일반적인 유격수 FA 계약의 마지노선은 50억원이다. 이번 2024-2025 시장의 심우준까지 3명이 50억원 계약을 맺었다. 김재호는 은퇴를 선언했고, 노진혁은 공교롭게도 50억원 계약을 맺고 부진에 빠졌다. 심우준의 퍼포먼스는 이제부터 지켜봐야 한다.

사실 노진혁이나 심우준이 안정감 있는 수비력을 보유했지만, 공격력이 엄청난 선수들은 아니다. 노진혁은 통산타율 0.263에, 최근 2년간 롯데에서 0.257. 0.219를 기록했다. NC 다이노스 시절이던 2020년 20홈런을 때렸지만, 지난 2년간 롯데에서 6홈런에 그쳤다. 심우준도 통산타율 0.254다. 2017년 0.287을 때린 뒤 한번도 2할8푼대를 치지 못했다. 9시즌 통산 31홈런 275타점.

그에 비하면 박찬호는 최근 2~3년간 타격에서의 발전이 눈부시다. 통산타율 0.262지만, 최근 2년간 0.301, 0.304를 쳤다. 규정타석까지 채웠다. 올해 5홈런 61타점 OPS 0.749는 커리어하이다. 9년간 18홈런 311타점. 더구나 2년 연속 유격수 수비상을 수상하며 리그 최고 수비수임을 입증 받았다.

때문에 업계에선 1년 뒤 FA 시장에 나갈 박찬호가 50억원의 벽을 깰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내년에 겨우 30세이며, 최근 6년 연속 꾸준히 130경기 이상 뛸 정도로 건강하다. 내년 FA 유격수 최대어다. KIA 포함 복수구단의 경쟁이 붙을 경우 50억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을 할 수 있는 이유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골든글러브에선 박성한(SSG 랜더스)과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박성한이 올해 생애 첫 10홈런을 때린 것 외에, 박찬호가 크게 밀리는 부분은 없다.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따낼 절호의 기회다. 내년에도 수비상과 골든글러브급 활약을 펼치면 몸값이 많이 뛸 듯하다.

2024년 11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4 KBO 시상식'이 열렸다. KIA 박찬호가 유격수 수비상을 받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그런 박찬호는 KIA 유튜브 채널 갸티비가 최근 공개한 지난달 30일 V12 페스타에서 가장 짜릿한 순간으로 “홈런 쳤을 때”라고 했다. 리그 최고 공수겸장 유격수에게 홈런은 로망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