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유진, 데뷔 사진이라 해도 믿겠어…무대 의상 완벽 소화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S.E.S 유진이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10일 유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너무 예뻤던 무대 의상"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유진은 '풀치장', '최대한 화려하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유진은 홀터넥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착용하고 포니테일 헤어와 화려한 귀걸이를 한 모습. 유진은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활짝 웃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진은 바다와 함께 볼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한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유진의 세련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예전과 똑같다", "너무 아름답다", "역시 내 아이돌"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한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백년의 유산', '부탁해요 엄마',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의 작품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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