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 통해 지속가능성 가치 높여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한국타이어는 자사 대전공장이 대전시 서구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19회 2024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2024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자원봉사와 기부 등을 통해 국내 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단체·기업·개인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 ▲재난 대응 ▲아동 대상 교통사고 예방 향상 ▲탄소중립 실천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을 통한 지역 생물 다양성 증진 실천 등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한국타이어 봉사단'을 출범했다. 한국타이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 및 지원하고 있다. 이에 임직원들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공장장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사회를 구성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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