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BL은 케이원메드글로벌과 2024-2025시즌부터 2년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KBL은 10일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케이원메드글로벌은 2025-2026시즌까지 KBL 공식 스폰서 권리를 갖게 되며 KBL 심판진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첨단 의료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KBL 심판 유니폼에는 케이원메드글로벌 로고가 새겨진다"라고 했다.
전용재 케이원메드글로벌 이사는 “당사의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한 첨단 의료 기기가 KBL 심판들의 컨디션 관리에 크게 기여했으면 한다. 프로농구가 발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KBL은 "케이원메드글로벌은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통증 치료 및 완화에 도움이 되는 체외충격파 장비와 고주파 치료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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