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공영홈쇼핑은 서울시 마포구 공영홈쇼핑 사옥에서 방송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시청자미디어재단, 방송콘텐츠진흥재단,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한국방송학회에 기부금 1억8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인재 육성을 위한 콘텐츠 제작 공모전 개최, 콘텐츠 교육을 비롯해 방송관련 학술 연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주·이종원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공동대행은 “방송영상 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단체들과 뜻깊은 사업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공공기관 TV홈쇼핑으로서 앞으로도 방송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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