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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제6회 서울컵 유소년야구대회 우승…MVP 최현성 "박동원 같은 멋진 포수 되고 싶다"

시간2024-12-10 17:13:34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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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 결승서 강호 안양시유소년야구단 격파
올해 처음으로 유소년리그 청룡 정상 정복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선수들이 제6회 서울컵 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리그 청룡 우승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공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선수들이 제6회 서울컵 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리그 청룡 우승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공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우승 주역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공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우승 주역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전통의 강호'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감독 권오현)이 올해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마지막 대회인 제6회 서울컵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정상을 정복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간판리그인 유소년리그 청룡(U-1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 2관왕에 오른 경기 안양시유소년야구단(감독 남성호)을 결승전에서 꺾고 축배를 들었다.

제6회 서울컵 유소년야구대회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했다. 11월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주말 6일간 장충어린이야구장,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 등 총 7개 구장에서 열렸다. 총 130개 팀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팀 선수들은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6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열전을 펼쳤다.

최승용(두산 베어스), 오상원(키움 히어로즈), 김성재(두산 베어스)를 배출한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이 유소년리그 청룡에서 최후의 승자가 됐다. 전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 시흥시유소년야구단(감독 정선기)을 7-1, 강원 평창반다비스유소년야구단(감독 김민범)을 7-0, 경기 과천시유소년야구단(감독 최정기)을 6-0으로 이기고 우승 기회를 잡았다.

결승전에서 경기 안양시유소년야구단과 격돌했다. 1회말 선제 득점을 뽑아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현성의 좌전 안타, 이서준의 1타점 2루타 그리고 상대 실책을 묶어 2득점하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3회초 수비에서 강승윤에게 좌월 2루타, 송시현에게 우월 1타점 안타를 허용하며 2-1로 쫓겼다. 이어 4회초에는 실책과 내야안타, 2루타를 내주면서 2-3으로 역전 당했다.

4회말 공격에서 승부를 뒤집었다. 볼넷 5개와 최현성의 3타점 우월 3루타, 김도영의 1타점 좌월 2루타를 묶어 8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다. 단숨에 10-3으로 리드했다. 6회초 마지막 수비에서 강승윤에게 우월 투런홈런을 맞았으나 대세에 지장은 없었다. 10-5 승리를 확정하고 올 시즌 유소년청룡(U-13)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유소년리그 청룡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의 최현성.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공
유소년리그 청룡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의 최현성.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공
유소년리그 청룡 우수선수상을 받은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의 황현민(왼쪽)과 경기 안양시유소년야구단의 김로훈.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공
유소년리그 청룡 우수선수상을 받은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의 황현민(왼쪽)과 경기 안양시유소년야구단의 김로훈.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공

팀 주축 투수와 포수로서 결승전에서 우승을 확정하는 3타점 우월 3루타를 작렬한 최현성(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계상초6)이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김로훈(경기 안양시유소년야구단, 모락중1)과 황현민(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계상초6)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최현성(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군은 "작년 서울컵 꿈나무에서도 우승을 했는데 올해 유소년청룡에서도 이렇게 우승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감독님 코치님께 감사드리고 각자 포지션에서 열심히 시합을 뛰며 힘을 모아준 친구들에게도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좋아하는 선수는 LG트윈스 박동원이다. 투수 리드도 잘하고 힘 있고 정확한 송구로 도루저지도 잘하는 것 같다. 그리고 적시에 시원한 타격과 홈런으로 팀을 잘 이끌어가는 모습이 같은 포수로서 배울점이 많은 것 같아서 좋아하고 존경한다"고 밝혔다.

대회 감독상을 수상한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의 권오현 감독은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을 대표하는 최고의 리그인 유소년리그 청룡에서 2017년 첫 우승을 차지한 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며 "하지만 올해 유소년리그 청룡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팀들의 전력 평준화로 우승을 하기가 상당히 어려웠고 그래도 마지막 대회에서 선수들과 합심하여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을 졸업한 선배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 놓았던 역사적 우승 기록을 8년째 이어가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1년간 저를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준 선수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회장은 "올해 마지막 대회를 성공리에 마쳐 보람을 느낀다. 내년에도 올해보다 나은 야구 컨텐츠를 개발하여 어린 선수들과 부모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복야구를 실현해 나가겠다. 그리고 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해 완벽하게 지원해 주신 서울시, 서울시체육회,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권오현 남양주유소년야구단 감독이 우승컵을 듣고 환하게 웃고 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공
권오현 남양주유소년야구단 감독이 우승컵을 듣고 환하게 웃고 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공

◇ 제6회 서울컵 유소년야구대회 수상자 명단
● 새싹리그(U-9) ▲ 우승 –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김정한 감독) ▲ 준우승 – 경기 파주BTAC유소년야구단(김민수 감독) ▲ 최우수선수 강이룸(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하늘초3)
● 꿈나무리그(U-11) ▲ 우승 – 경기 구리시유소년야구단(박민철 감독) ▲ 준우승 – 경기 빅드림유소년야구단(니퍼트 감독) ▲ 최우수선수 전진환(경기 구리시유소년야구단, 백문초5)
● 꿈나무리그(U-11) 현무 ▲ 우승 – 서울 동작구유소년야구단(신희광 감독) ▲ 준우승 – 강원 인제군유소년야구단(김찬수 감독) ▲ 최우수선수 박민겸(서울 동작구유소년야구단, 행림초5)
● 유소년리그(U-13) 청룡 ▲ 우승 –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권오현 감독) ▲ 준우승 – 경기 안양시유소년야구단(남성호 감독) ▲ 최우수선수 최현성(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계상초6)
● 유소년리그(U-13) 백호 ▲ 우승 – 서울 중랑이글스유소년야구단(김선우 감독) ▲ 준우승 –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조남기 감독) ▲ 최우수선수 전 설(서울 중랑이글스유소년야구단, 솔뫼중1)
● 주니어리그(U-16) ▲ 우승 – 서울 도봉구유소년야구단(김종진 감독) ▲ 준우승 – 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마낙길 감독) ▲ 최우수선수 김현서(서울 도봉구유소년야구단, 청원중3)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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