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앤하우스는 서울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약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MGC메가커피가 미래 세대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의 실천 일환이다.
메가MGC커피는 이달까지 3300호점을 돌파했으며 브랜드 성장에 걸맞는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영 앤하우스 회장은 “커피 한 잔이 누군가의 하루를 변화시킬 수 있듯 작은 나눔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 된다고 믿는다”며 “후배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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