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1조 875억원' 제시하고 소토 놓친 양키스…'3120억' 쐈다! ML 좌완 최고액, 73승 에이스 프리드 영입

시간2024-12-11 11:24:3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맥스 프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맥스 프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맥스 프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맥스 프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윌리 아다메스에 이어 후안 소토까지 놓친 뉴욕 양키스가 '좌완 에이스' 맥스 프리드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의 첫 번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MLB.com'은 11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가 8년 2억 1800만 달러(약 3120억원) 규모의 기록적인 계약으로 에이스 맥스 프리드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이번 겨울 전력 보강을 위해 매우 공격적으로 움직였다. FA(자유계약선수)가 돼 시장으로 향한 글레이버 토레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유격수 최대어'로 불린 윌리 아다메스에게 관심을 가진 것은 물론 '최대어' 후안 소토의 잔류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무려 16년 7억 6000만 달러(약 1조 875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양키스의 손에 들어온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윌리 아다메스는 센터 내야수 보강을 원하고 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향해 이정후와 한솥밥을 먹게 됐고, 소토는 '지역 라이벌' 메츠에게 빼앗겼다. 쩐의 전쟁에서 '억만장자 구단주' 스티브 코헨이 이끄는 메츠의 자금력을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다. 메츠는 소토에게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946억원)를 제시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빈 손'으로 남겨질 것처럼 보였던 양키스가 지갑을 열고, 에이스 맥스 프리드를 품에 안았다. 프리드는 지난 2012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지명을 받은 뒤 2017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데뷔 초에는 이렇다 할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던 프리드가 '특급유망주'의 수식어를 증명하기 시작한 것은 빅리그 입성 3년 차였다.

2019년 프리드는 33경기(30선발)에 등판해 무려 17승(6패)을 수확하는 등 평균자책점 4.02로 드디어 잠재력을 만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단축시즌이 열린 2020년에는 11경기에 나서 7승 무패 평균자책점 2.25로 펄펄 날아올랐고, 2021시즌에는 14승 7패 평균자책점 3.04을 기록하며 애틀란타의 포스트시즌 진출과 함께 월드시리즈(WS)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맥스 프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맥스 프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맥스 프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맥스 프리드./게티이미지코리아

좋은 모습은 이어졌다. 2022시즌에는 30경기에 등판해 185⅓이닝을 먹어치우는 등 14승을 손에 넣으며 평균자책점 2.48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고,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인해 14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으나, 8승 1패 평균자책점 2.55를 마크, 올해도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하는 등 통산 7시즌 동안 168경기(151선발)에서 73승 36패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한 끝에 FA 시장에 나왔다.

올스타 2회(2022, 2024), 골드글러브 3회(2020-2022), 실버슬러거 1회(2021)로 커리어를 장식하고 있는 프리드는 FA 시장에 나온 직후 빅리그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한 5개 팀 중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제외한 모든 팀들이 프리드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는데, 최종 승리자는 양키스가 됐다.

'MLB.com'은 "이 계약은 좌완 투수에게 발행된 최대 규모이자, 오타니 쇼헤이(10년 7억 달러)와 야마모토 요시노부(12년 3억 2500만 달러), 게릿 콜(9년 3억 2400만 달러)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대 투수 네 번째로 큰 계약"이라며 "프리드는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에서 콜의 뒤를 이을 수 있는 강력한 2선발로 기대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양키스는 '에이스' 게릿 콜을 시작으로 맥스 프리드-카를로스 로돈-루이스 힐-마커스 스트로먼으로 연결되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하는데 성공했다. 소토를 놓친 양키스가 본격적으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