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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APT.)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미국 음악 전문매체 빌보드가 11일 발표한 빌보드 '핫100' 최신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5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지난 6일 발매된 로제의 첫 정규앨범 '로지'(rosie)의 선공개 싱글곡으로 지난 10월 발매됐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조화로운 화음과 귀에 쏙쏙 박히는 주선율은 틱톡을 비롯한 쇼트폼에서 자발적 챌린지를 만들고 있다.
이 곡은 '핫100'에서 8위로 데뷔한 뒤 13위를 거쳐 15위로 하락했다. 이후 13위로 다시 상슨한 뒤 22위로 하락세를 겪었지만, 17위로 올라서며 차트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특히 이번주 '핫100'에서 상위권이 '고전 캐럴의 대명사'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AIWFCIY), 미국 '로큰롤 대모' 브렌다 리의 '로킨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 트리'(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가 2위, 영국 듀오 '왬!'의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가 3위 등 전통적인 캐럴 곡들로 채워진 상황에서 이룬 성과라는 점이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이번 '핫100'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후'(Who)가 전주보다 9위 오른 47위로 20주 연속 '핫10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같은 팀 동료 뷔와 박효신의 듀엣곡 '윈터 어헤드'(Winter Ahead)는 99위로 처음 진입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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