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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신규 전직 클래스 ‘디스트로이어’의 사전 등록을 실시하고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스트로이어는 근접 거리 공격 클래스로 발키리, 액슬러에 이은 실드 메이든 세 번째 전직이다. 신규 전직 클래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오딘>의 5개 클래스는 모두 전직을 3개씩 보유하게 된다. 디스트로이어는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디스트로이어 출시 임박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디스트로이어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광명의 소환권 22장을 선물한다. 클래스 변경을 희망하는 레벨 75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클래스 변경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25일까지 게임 내에서 5X5 선물 이벤트를 진행해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획득한 이용자들에게 환영상자, 미지의 결정 등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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