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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1일 개인 계정에 “추성훈 둘째 생김”이라는 메시지가 달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추성훈은 원숭이 키키에게 수박주스를 먹이며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지난달 12일에도 계정에 “많이 먹고 건강하게 성장해라. 키키는 항상 웃고 건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키키와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 한 바 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패션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추사랑을 낳았다. 이들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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