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기한 지사장 “3대 한랭질환 안전수칙 옷·물(온수)·장소 중요”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윤기한)는 다가오는 한파를 대비하기 위해 11일 건설현장 근로자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추위가 심해짐에 따라 한랭질환 취약 대상인 건설업 근로자들에게 겨울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안전수칙인 옷, 물(온수), 장소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근로자들의 저체온증 및 동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핫팩도 배부했다.
윤기한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경우 장시간 추위에 노출로 인해동상과 저체온증 등에 취약하다”며 “3대 한랭질환 안전수칙인 옷, 물(온수), 장소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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