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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6세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내년엔 꽃다발 사올게. 다른 엄빠들 보고 급 반성"이라는 글과 함께 피아노 연주를 위해 학교 발표회 무대에 오른 아들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시영의 아들은 이른바 '귀족 학교'로 불리는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해당 학교는 학비가 1년에 약 4천만 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료 시 1인당 약 6억 원의 높은 학비와 까다로운 입학 조건으로 유명하다.
또 수준 높은 교육 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배우 전지현, 유진·기태영, 김남주·김승우, 방송인 현영 등 다수의 연예인 자녀들이 다니거나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리틀 백종원'이라 불리는 9세 연상 외식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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