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푸이그·카디네스 동시 가동의 수혜자? 영웅들 150km 좌완 파이어볼러의 시간이 곧바로 찾아오나

시간2024-12-12 08: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9월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4년 9월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야시엘 푸이그, 루벤 카디네스 동시 가동의 수혜자는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정현우(18, 키움 히어로즈)인가.

키움 히어로즈가 2025시즌에 외국인타자 2명을 가동하는 건 기본적으로 장타력이 떨어지는 타선의 약점을 최대한 메우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그런데 숨은 의미가 있다. 외국인투수를 1명(케니 로젠버그)만 쓰면서, 국내 선발투수들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의도다.

2024년 9월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4년 9월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키움 정현우/마이데일리

키움은 2년 연속 최하위를 하면서 최근 2년간 신인드래프트 상위 라운드에서 투수를 집중 지명했다. 각종 트레이드로 얻어온 드래프트 지명권 역시 대부분 투수에게 사용했다. 왼손, 오른손 가리지 않고 공이 빠르거나 즉시전력이 될 수 있는 투수를 최대한 뽑았다.

결과적으로 올해 건진 젊은 선발투수는 박찬호의 5촌 조카 김윤하가 유일하다. 그러나 김윤하조차 내년 선발진에 들어온다는 장담은 못한다. 자리를 보장해줄 정도의 투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하영민 역시 마찬가지다. 제로 베이스에서 경쟁하되, 아무래도 비슷한 모습이면 중용될 확률은 좀 더 높다고 봐야 한다.

올해 가장 눈 여겨 볼 대목은 2025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정현우(18, 덕수고)다. 지옥에서라도 무조건 데려온다는 좌완 파이어볼러. 이 말에 충실한 키움은, 실제로 애지중지 육성하고 있다. 어깨가 약간 무거운 감이 있었는데, 정밀 검진을 통해 가벼운 염증임을 확인하고 잠시 쉬게 하기도 했다.

현 시점에서 정현우의 내년 선발진 진입이 확정적인 건 절대 아니다. 그러나 2~5선발이 무주공산인 상황서 정현우가 내년부터 곧바로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크게 부진하거나 도망가는 피칭만 하지 않는다면 꽤 기회를 받을 수도 있다. 140km대 후반에서 150km대 초반의 포심을 보유했는데 폼이 부드럽고 제구력도 준수하다.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에게 기대하는 것 자체가 팀이 약하다는 증거. 단,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

정현우는 11월 대만 루키캠프에 이어 최근에는 고양 2군 훈련장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예비 신인은 비활동기간과 무관한 신분이라서, 구단이 집중 관리할 수 있다. 건강관리를 하면서 체력훈련을 집중적으로 하기 좋은 시기다.

정현우에게 2025시즌은 배움의 시간이다. 1년간 프로에 적응하고, 갈고 닦아서 에이스 안우진이 돌아올 2026년을 대비하면 된다. 이미 많은 키움 팬은 안우진과 정현우의 토종 좌우 원투펀치 구축을 매우 기대한다. 정현우가 외국인타자 2명 영입의 진짜 수혜자가 되려면 올 겨울을 잘 보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

2024년 9월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4년 9월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키움 정현우/마이데일리

공교롭게도 2025 신인드래프트 2순위 정우주(한화 이글스)는 정현우와 정반대로 내년에 1군에서 선발로 기회를 잡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다. 이미 류현진, 문동주에 FA 계약이 엄상백까지 가세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키움은 애당초 정우주를 고려하다 정현우로 급선회한 사실이 있었다. 두 슈퍼루키의 행보도 팀 사정과 함께 극과 극을 달릴 수 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