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규율이 더 중요, 후회는 없어"…소토가 떠난 이유가 스위트룸 제공 때문? 아쉽지만 단호한 NYY 단장

시간2024-12-12 13:22:2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뉴욕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968억원)의 블록버스터급 계약을 체결한 후안 소토./MLB 네트워크 SNS
뉴욕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968억원)의 블록버스터급 계약을 체결한 후안 소토./MLB 네트워크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후회는 없다"

미국 '뉴욕 포스트' 등 현지 복수 언론에 따르면 12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취재진들과 인터뷰에서 후안 소토의 잔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올 시즌에 앞서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된 소토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소토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안타와 홈런을 기록하는 등 157경기에 출전해 166안타 41홈런 109타점 128득점 타율 0.288 OPS 0.988로 펄펄 날아오르며 양키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소토는 가을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양키스의 월드시리즈(WS) 진출의 선봉장에 서는 등 14경기에 출전해 16안타 4홈런 9타점 12득점 타율 0.327 OPS 1.102를 기록한 끝에 생애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구단들의 평가를 받게 됐다.

소토를 향한 열기는 뜨거웠다. '친정' 양키스를 비롯해 뉴욕 메츠,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다저스가 소토를 영입하기 위해 구애작전을 벌였다. 특히 양키스는 할 스타인브레너 구단주와 애런 분 감독 등이 소토와 만남을 갖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이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는 것은 양키스가 아닌 메츠였다.

뉴욕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968억원)의 블록버스터급 계약을 체결한 후안 소토./MLB SNS
뉴욕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968억원)의 블록버스터급 계약을 체결한 후안 소토./MLB SNS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은 소토에게 15년 7억 달러(약 1조 22억원), 양키스는 16년 7억 6000만 달러(약 1조 884억원)를 제안했는데, 메츠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956억원)를 제시하면서 이들을 따돌렸다. 특히 메츠는 함께 5시즌을 뛴 후 새로운 계약과 행선지를 물색할 수 있는 '옵트아웃'을 포함시켰지만, 4000만 달러(약 573억원)이 추가된 8억 500만 달러(약 1조 153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게 하면서 옵트아웃을 무효화할 수 있는 조항까지 넣었다.

소토의 잔류를 이끌어내지 못하면서 양키스는 엄청난 비판-비난과 직면했다. 몇몇 팬들은 소토의 양키스 유니폼을 불태웠고, FA 자격을 얻은 소토에게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은 '캡틴' 애런 저지를 향해 날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소토가 양키스가 아닌 메츠를 택할 수밖에 없는 몇몇 이유들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됐는데, 그 과정에서 '스위트룸'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메츠는 소토의 가족들을 위해 스위트룸을 제공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는데, 올해 양키스는 소토에게 스위트룸을 제공하지 않았다. 양키스는 지금까지 그 어떠한 선수에게도 스위트룸만큼은 제공하지 않았다. '영원한 캡틴' 데릭 지터는 물론 마리아노 리베라, C.C. 사바시아, 지금 주장의 역할을 맡고 있는 애런 저지에게도 이 같은 서비스를 해주진 않았다. 물론 스위트룸 제공이 계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소토의 마음이 양키스보다 메츠 쪽으로 향하는 데에 여파가 전혀 없다고 볼 수도 없다.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12일 윈터미팅을 마치고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소토의 스위트룸 제공과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캐시먼 단장은 "일부 고액 연봉자들도 스위트룸은 원한다면 직접 구매를 한다. 지금까지의 규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거기에 대한 후회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소토를 놓친 아쉬움은 있지만, 소토를 품기 위해서 지금까지 유지해왔던 팀 내 규율을 깰 수는 없었다는 것이다.

캐시먼 단장은 소토의 가족과 운전기사 등이 경기장 내 특정 지역에 출입하는 것을 제지당했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우리는 그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절대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만, 만약 그것이 중대한 문제였다면 스캇 보라스로부터 이야기가 나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토는 이미 메츠로 향한 떠나간 버스. 캐시먼은 소토의 잔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에 사로잡히는 것보다 맥스 프리드 등을 영입해 나가면서 2025시즌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