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내수 활성화와 지역경제 지원,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이며, 오는 14일까지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다.
동행축제 나눔 바자회에서는 공영홈쇼핑의 32개 인기상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이경제 흑염소진액 30포, 모나리자 화장지 90롤, 에버홈 믹서기 등을 1만원대에 판매하고 에버홈 두유제조기는 3만원대에 내놓았다.
수익금은 전액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2022년부터 매년 동행축제 나눔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총 2300만원을 청소년행복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전국적인 소비축제”라며 “이번 바자회는 인기상품을 구매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시장과 이웃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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