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내 최초로 자연분만으로 네쌍둥이를 출산한 김환 씨와 박두레 씨 부부의 가정에 서울우유 유제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저출산 문제 극복과 다자녀가구 지원을 위한 서울우유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서울우유는 이번 사업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표 유제품을 장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김환, 박두레 부부의 네쌍둥이를 포함한 다섯 자녀에 대한 양육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서울우유는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 이념에 따라 다양한 사회적 지원 활동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