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카-콜라사는 최근 울릉도에서 나오는 최초의 먹는 샘물 ‘Vio 휘오® 울림워터’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워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코카-콜라는 출시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팝업 이벤트를 열고 고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울림워터는 울릉도에서 자연적으로 정화된 용천수를 사용한 먹는 샘물이다. 울릉도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정화를 거쳤으며, 나트륨,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무기질을 함유했다.
코카-콜라사는 이번 팝업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울림워터의 청정함과 특별한 가치를 알리고, 향후 프리미엄 먹는샘물 시장에서 울림워터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울림워터는 갤러리아백화점 5개 지점과 롯데백화점 29개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울릉도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낸 제품으로 울릉 용천수의 청정함과 특별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울림워터가 지닌 특별함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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