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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수홍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박수홍은 계인 계정에 "오늘은 우리 재이 60일. 이제 6개월 옷 짧아 12개월 옷 입다! 박수홍 박재이 생후 2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홍의 딸은 생후 2개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발육 상태를 뽐냈다. 특히 긴 다리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아빠 닮아 길쭉길쭉 기럭지”,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디.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해 임신에 성공한 부부는 지난 10월 14일 제왕절개로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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